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 눗바/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 {{{#FFFFFF '''2023 WB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30310103009126oobw.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e8bb90c33c6bad2088d836d919adacd.jpg|width=100%]]}}} || ||<-16>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bc002d 5%, #bc002d 10%, #ffffff 25%, #ffffff 25%)" }}}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파일: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워드마크.svg|width=7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ffffff 75%, #ffffff 75%, #bc002d 90%, #bc002d 95%)" }}} || || 경기 || 선발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 7 || 7 || 33 || 7 || 0 || 0 || 0 || 4 || 7 || .269 || .424 || .269 || 0.693 || 2 || 6 || 6 || 2022 MLB 시즌 종료 후, 어머니가 일본인이라서 2023 WBC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참가의지를 표명했고 결국 일본 대표팀 소속으로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가 확정되었다.[* 2023 WBC의 국가대표선수 선발 기준에 의하면 부모님 중 한명의 국가를 선택하여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팀 동료인 [[토미 에드먼]]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참가하게 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토미 에드먼 또한 재미교포 한국인인 어머니의 국가를 선택하여 참가하였다.][* 한국과의 B조 2차경기 직전 [[토미 에드먼]]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하며 대화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3월 1일자로 일본 대표팀에 합류, 6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평가전에서 [[오타니 쇼헤이]], [[요시다 마사타카]]와 같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번 중견수로 출전해 선취점을 올리는 적시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중국 야구 국가대표팀|중국]]과의 B조 1차전, 1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첫타석 초구 안타를 때려냈다. 3회에는 멋진 호수비까지 선보이며 [[오타니 쇼헤이|오타니]]에게 극찬을 받았다.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한국]]과의 B조 2차전에서도 [[리드 오프]]로 출전하여 3회 팀의 첫 타점이 되는 적시타를 기록하였다. 수비에서의 활약도 이어갔는데, 5회 2루수-좌익수-중견수 사이 애매하게 뜬 [[김하성]]의 텍사스성 안타 타구를 몸을 날리는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이후 [[이정후]]의 안타가 나오면서, 이 타구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입장에서 더 아쉽게 되었다. 이후 [[김윤식(야구선수)|김윤식]]에게 사구를 맞고 출루하였다. 출루 순간 빈볼로 의식한 건지는 몰라도[* 다만 김윤식이 다른 타자들에게 볼넷 세례를 한 걸 생각해 볼 때 그저 김윤식의 멘탈이 박살나 제구가 망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배트를 던지고 김윤식을 째려보았다.[* 다만 경기가 끝난 뒤 화가 풀린 건지 인터뷰에서 (사구) 덕분에 뭉친 피로가 풀렸다며 아메리칸식 조크를 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불어 9회초에 큰 점수 차이로 대한민국을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긴장이 풀렸는지 덕아웃에서 하품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여러모로 [[토미 에드먼]]과 크게 비교되는 대활약으로 일본의 대승을 이끌었다. [[체코 야구 국가대표팀|체코]]와의 B조 3차전에서도 1타점 적시타가 된 안타 하나를 적립하며 10-2 대승에 견인했다.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호주]]와의 B조 조별예선 최종전에서는 볼넷 하나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일본의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시켰다. 이날 경기에서 재밌는 장면이 연출되는데, 1타점 적시타를 친 이후 다음 수비이닝에 들어설 때 중견수 포지션으로 이동하는 눗바에게 일본 팬들은 엄청난 기립박수를 선물한다. 이에 눗바는 모자를 벗고 팬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하는 일본식 인사로 보답하며 본인이 얼마나 일본 대표팀 및 문화에 잘 녹아들고 있는지 또한번 보여줬다.[* 미국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기에 미국 국적인 눗바의 이 행동은 매우 이례적으로 남게 되었다.] 여러모로 오타니와 함께 일본 대표팀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가 되어가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40dff6fbe301.jpg|width=100%]]}}} ||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일본]] 사상 최초의 외국인 국가대표 선수였기 때문에, 처음 선발할 때는 일본 내 여론이 그리 우호적이지는 않았다. 메이저리거라고는 해도 이제 막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기 시작한 빅리그 2년차의 젊은 선수라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으며, 2할대 초중반의 타율을 보이며 컨택 능력에 약점을 보이기도 했기 때문. 일본야구 특유의 보수적 성향에 따라 "최초의 외국인 국가대표 타이틀을 이 정도 선수에게 달아주는 것이 맞느냐",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기회를 빼앗는 것은 아니냐" 등 반대나 비판 의견도 적지 않았다.[* 일본은 [[오사카 나오미]]로 대표되는 테니스를 비롯해 [[J리그]]와 국가대표 등지에서 다수의 귀화, 혼혈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는 축구 등 어느 정도 개방성이 존재하는 다른 종목 스포츠와는 달리 야구 대표팀만큼은 거의 성역과도 같은 순혈주의가 암묵적으로 존재했다.] 승선이 확정된 시점에도 여론은 반반 정도였지만, 전술한 대로 실전에서의 맹활약에 더불어 팀 분위기와 일본 문화에도 완벽하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비판 의견은 쏙 들어가고 사무라이 재팬의 리드오프로 자리 잡게 되었다. 또한 본인 특유의 후추 세리머니는 일본 대표팀 뿐 아니라 팬들에게까지 [[밈]]으로 자리 잡으며 일본 내에서의 눗바의 엄청난 인기와 지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678465544674388.jpg|width=100%]]}}} || || {{{#ffffff '''눗바의 시그니처 후추 세리머니''' }}} || 3월 16일에 열린 [[이탈리아 야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와의 WBC 2라운드 8강전에서는 첫 타석에 안타를 치고 나간 이후에는 다소 추춤했으나 수비에서 활발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일본은 완벽한 투타 조화에 힘입어 9-3으로 이탈리아를 제압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4강 이후로는 타격이 침체되면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볼넷을 적절히 얻어내며 4할이 넘는 출루율을 유지했고 결승전에서도 2회 1사 만루에서 땅볼로 결승타점을 올리며 일본이 미국을 꺾고 3번째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눗바는 어머니의 국적에 따라 일본 대표팀을 선택한 것은 자기 인생 최고의 결정이었다고 말했으며, 특히 팀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또다른 혼혈 선수인 [[다르빗슈 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669994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